매력적인 레이저 기계: “새로운 기준 마련” 그 당시와 지금

Trotec 레이저는 정확히 25년 전에 클라우스 뮐러(Klaus Müller)(크리스토퍼 뮐러의 부친)가 설립하였습니다. 뮐러는 1983년부터 2002년까지 전통적으로 스탬프를 제조했던 Trodat 회사의 최고경영자였습니다. 뮐러의 당초 목표는 회사에서 스탬프 생산 과정을 단순화하고 가속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부친께서는 1991년 미국에서 레이저 기술을 처음 습득하셨고, 그 기술이 지닌 잠재력을 빠르게 파악하셨죠. 레이저 기계로 텍스트 판을 생산하면 훨씬 빠르고 간단하며 환경 친화적이에요."라고 크리스토퍼 뮐러는 개발 과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제 세계적으로 조각, 절단, 마킹 용도 레이저 기계 업계를 선도하는 Trotec 레이저는 8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억 5천만 유로 이상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2025년이 되면 누적 매출이 2억 유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규모 스탬프 제조업체에서는 대체로 스탬프뿐만 아니라 표지판도 생산합니다.”라고 펜츠는 설명합니다. 그래서 여러 제조업체에서 이 응용 분야에 레이저 기계를 쓰려고 합니다. “그 결과로 우리는 다른 응용 분야에 특화하기 시작했고, 더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는 더 큰 신규 시장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1997년에 클라우스 뮐러는 Trodat의 레이저 기계 사업부를 분리해서 독립적인 자매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Trotec 레이저를 기존 회사의 신규 사업부로 편제했다면 성공을 거두기가 훨씬 더 어려웠을 거예요.”라고 펜츠는 회상합니다. 영업 사무소에서는 국제적 확장을 추진하고 현지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서 품질 기준을 높여갑니다.

“더 저렴한 레이저 기계를 구매할 수는 있겠지만, 고객은 Trotec 레이저 기계를 갖추고 있으면 더 원활하게 가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크리스토퍼 뮐러는 설명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고객의 언어를 구사하는 기술자를 현장에 아주 빨리 파견할 수 있습니다. 지사가 있으니까요."라고 크리스토퍼 뮐러는 덧붙입니다.